👨‍👩‍👧‍👦 대상: 디캠프 패밀리사 누구나

ㄴ 선릉/마포 입주사 무관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참석이 어려울 경우 신청해 주신 연락처로 안내드리겠습니다.)

ㄴ 팀 단위 참여 추천! 같은 팀에서 여러 명이 참여하시더라도 개별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신청서를 제출해 주신 인원 기준으로 회고카드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 장소: 디캠프 선릉 4층 라운지 

📆 일시: 2024년 12월 18일 (수) 11:30-13:30 *점심식사 제공

👨‍👩‍👧‍👦 사전 안내 사항

• 같은 팀에서 여러 명이 참여하시더라도 개별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 개별 회고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준비된 시간에는 질문 3개를 골라 다룰 예정이고, 세션이 종료된 뒤에는 카드를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혹은 집에 돌아가셔서 여유롭게 각자의 2024년을 회고해보아요. 🍵
• 인트로(11:30~11:50) 세션에서 피자와 맥주/무알콜음료를 나눠드립니다. 본격적인 회고에 앞서 '회고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동기부여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식사하시며 편하게 들어주세요!
• 회고 및 셰어링(11:50~13:30) 세션에서는 개인 회고와 팀 공유가 병행됩니다. 특별한 준비물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요. 🙌

'진짜 나를 만난다'라는 모토로 밑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하빈입니다.   IT 대기업, 스타트업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성취와 성과에 중독적으로 살아왔었는데요. 번아웃이 오고, 열정을 쏟을 일이 사라졌을 때 가야할 원동력을 만든 것은 지난 날의 회고였어요. 경쟁과 효율의 시대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회고하는 일은 '더디고 느린 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진짜 제대로 나아가려면 잠시 멈추어, 자신의 관점과 생각으로 지난 일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밑미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해온 '기록과 회고'의 방법을 나눕니다. 나와 팀이 자기답게 나아가는 힌트를 얻는 연말 회고가 될 거예요.

밑미 그리고 손하빈 대표에 대해 궁금하다면? 

🖌️ 번아웃이 부른 퇴사와 밑미 창업 (브런치 글)

🎬 반복하면 행복해지는 '리추얼'의 비밀 (세바시 강연)

📚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에 대한 밑미 손하빈 대표의 대답은? (인터뷰)

작년 연말회고에 참여한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 평소에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회고카드로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나의 이야기를 마주한 기분이에요.
💚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쉬움과 불안함이 공존하던 연말에서 따스함과 설렘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고 있어요.
💛 한 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적다 보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올 한 해 잘해왔다고 스스로 칭찬했습니다. 

📮 문의: 디캠프 커뮤니티팀 (community@dcamp.kr)